특전사 여군, 창공을 제패하다…세계군인강하대회 첫 금메달

특수전사령부 소속 여군들이 세계 군인 스카이다이빙 대회에서 정상에 우뚝 섰다. 3일 육군특수전사령부(이하 특전사)에 따르면 지난달 20~30일 오스트리아 귀싱에서 열린 제45회 세계군인강하선수권대회(WMPC)의 4인조 ‘상호활동'(4-Way Formation Skydiving)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. (서울=연합뉴스) 지난달 27일 오스트리아 귀싱에서 열린 제45회 세계군인강하선수권대회 여군 상호활동 부문 경기 후 육군특수전사령부 대원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오른쪽은 성별 제한이 없는 ‘카메라 플라이어’를 수행한 … 특전사 여군, 창공을 제패하다…세계군인강하대회 첫 금메달 계속 읽기